태양아래 당당한 피부미인되기
여름철 피부고민 해결
멀티플레이어 자외선 차단제
조금만 소홀히 관리해도 피부 컨디션이 추락하는 이맘때, 피부 건강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자외선 차단제다.
겨울보다 7배가량 강한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을 파괴하고
각질층을 자극해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한 상태로 만든다.
간혹 흐린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구름 낀 흐린 날에는 구름에 의해 난반사가 일어나 의외로 많은
자외선이 생겨나므로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방법 또한 매우 중요한데, 충분한 양을
꼼꼼히 발랐다고 해도 그 효과가 마냥 지속되지는 않으므로 자주
덧바르는 것이 좋다.
땀이나 피지 등으로 메이크업이 쉽게 뭉치거나 지워지는 계절인 만큼
미백, 주름 개선 등의 기능을 한데 모은 멀티플레이어 자외선 차단제
사용도 현명한 방법이다.
피지 관리와 보습에 집중하라
한편,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서 모공이
넓어지기 쉽다. 모공이 넓어지면 각질이나 피지가 모공 속에 쌓여
블랙헤드가 생기는데. 이는 모공을 더 넓히면서 피부 트러블을
발생하는 악순환을 낳는다. 꼼꼼한 세안과 함께 피지 제거에 탁월한
팩으로 특별히 관리하고 피부에 닿는 열로 말미암은 피부 건조에
대비해 수분 케어에도 각별한 공을 들여야 한다. 여름 동안 피부
보습에 얼마나 신경 썼는가에 따라 일 년 피부 건강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름철 피부 건강 도우미
세르본UV프로텍션
SPF50+,PA++의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로 스포츠 및 장시간의 야외
활동 시에도 피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준자. 워터푸르프 타입
으로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오래갈 뿐만 아니라 알부틴,
자몽피 추출물 등 식물 성분이 지친 피부에 편안함을 부여한다.
세르본UV 프로텍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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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본 세이프티 선마일드
자극완화 및 진정효과가 우수한 내추철허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피부 안전성은 높이고 자극은
줄이기 위해 논케미컬(Non-chemical)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어린이나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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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본 라이트 선스크린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사용감과 우수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장점.
라벤더,로즈마리,캐모마일,마시멜로,어성초 등의 식물 추출물이
편안하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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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비비크림
스킨케어 개념을 도입한 기능성 비비크림. 뛰어난 커버력으로 피부
잡티를 자연스럽게 감추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SPF30/PA++)까지 한 번에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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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앙떼 에스테틱팩 2종 세트
황토가 함유된 퓨리파잉팩과 대나무추출물이 함유된 모이스트팩
으로 구성된 세트상품으로
모공 속 피지를 말끔히 제거하고 부족한 수분을 부여함으로써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에 도움을 준다.
편백수 10%함유로 편백수 집중 케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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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노화방지 1순위 "자외선 차단제" (미국FDA)
최고의 항노화 화장품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안티에이징? 탄력개선? 주름완화? 그런 제품들이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러나 정답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비싼 노화 억제 제품을 열심히 바르는 것보다, 평소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는 것이 피부 노화 개선에 더 도움이 됐다는 최근 조사도 있었으이깐요...
그래서 미국FDA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노화방지 1순위 제품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365일 언제 어디서나 꼭 발라줘야 하는 제품이자, 젊으나 늙으나, 이쁘나 못 생기나
^^
남자나 여자나 누구나 발라줘야 하는 화장품도 자외선 차단제, 좀 더 과장해서
말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서는 피부를 위해 아무리 고가의 제품, 좋은
제품을 발라고 무용지물이란 사실!
그런데, 이런 말도 들어 보셨나요?
봄볕은 며느리에게, 가을볕은 딸에게 쬐게 한다는 속담.
이유는 봄볕이 피부에는 그만큼 자극적이고 강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봄철은 자외선 차단에 필사의 사력을 다해야 하는 중요한 계절입니다.
1.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A(UVA) : 태양의 조용한 킬러광선. 직접 피부로 느낄 수는 없지만 피부암과
주름의 주범.
자외선B에 비해 그 양이 10-100배가 더 많고, 파장이 길기 때문에 투명 유리창도
뚫고 들어오며, 흐린 날에도 피부에 영향을 미치며 계절에 상관없이 일정합니다.
피부 깊이 진피층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자외선B에 비해서 위험성이 높으며 진피층
까지 침투한 자외선A는 피부탄력에 영향을 주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하여
피부탄력을 감소시키며, 멜라닌을 증가시킴니다.
이러한 결과로 잔주름, 기미, 주근깨, 피부이완, 샌소침착 등이 생기게 되는 거고요.
자외선B(UVB) : 피부를 직접적으로 태우는 가시광선. 햇볕에 노출시 피부가 달아오
르게 합니다.
파장이 짧아 유리창을 뚫지는 못하며 피부의 표피층까지만 도달합니다.
하지만 자외선A(UVA)와 함께 자연형 색소 침착을 야기하며 또한 강력한 피부세포
파괴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C(UVC) : 죽음의 광선
대부분이 오존층에서 흡수되어 버리지만 우리 피부에 도달한다면 단백질과 유전인
자를 파괴해버리는 죽음의 광선이라고 하는데 그나마 대기중에 거의 없다고 하네
요. 다행이죠 ^0^
2. SPF지수와 PA지수 알아 보기
SPF(Sun Protection Fator) :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지수
SPF는 개인의 햇빛에 대한 감수성, 피부색, 지역, 날씨, 건강상태, 햇빛의 조건,
햇빛을 받는 부위, 연령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측정치가 동일하지 않고요.
또 자외선 차단제는 땀이나 물 등에 의해 지워질 수도 있기 때문에 SPF만으로 자외
선 차단 지속시간을 논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PA(Protecting Grade og UVA) :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
PA지수는 +로 표시가 되는데요.
보통은
+ 효과가 있다.
++ 상당히 효과가 있다.
+++ 매우 효과가 있다.
3. 자외선 차단제 사용의 주의점
1) 듬뿍 바르세요. 그리고 외출 20~30분 전에 바르는 게 좋아요.
500원 크기만큼 발라라, 티스푼 만큼 발라라 등... 얘기가 많은데 어느 것이 적량이
라고 하기는 어려울 거 같구요 도톰하게 발라 주시는게 좋아요. 그렇다고 떡지게
바르시란 얘긴 아니예요^^
또한, 외출 전에 미리 발라주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부에 흡착되는 시간을
고려한 것이니, 외출 전에 미리 미리 챙겨 바르세요.
2) 자외선 차단제의 유효기간은 ?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3년 정도 변질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번 뚜껑을 연 것은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거든요.
아무래도 개봉되면 공기나 다른 유기물과의 접촉으로 인해 쉽게 부패되기 때문인데요.
자외선 차단제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단제는 시간에 지나
면 하단 효곽 감소된다는 얘기가 있답니다.
그러니, 듬뿍 듬뿍 쓰세요. 자외선 차단제를 아껴 아껴~ 내년까지 쓸 생각은 절대
금물 !!!
3) 자주 덧발라 주세요. 그렇지 못할 경우 대책은?
자외선 차단제의 지수가 높아도, 땀에 의해 지워질 가능성이 높아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주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2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부득이 그렇지 못할 경우는, 파우더팩트에 자외선 차단지수가 함유된 걸
덧발라 주시면 안 바른 것보다 났답니다. ^^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