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불꽃 효소(엔자임 enzyme)와
조효소 (코엔자임 coenzyme)
내 몸을 살리는 효소(엔자임 enzyme)
효소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몸으로 가지 않는다.
마치 집을 짓는데 중요한 것은 설계도, 집터, 자재, 일꾼(목수꾼)
잘 어울려져야 튼튼한 집이 나온다. 효소가 우리 몸의 일꾼이다.
우리 몸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일 만큼이나 다양한 효소가 필요하다.
음식을 소화시키거나 해독을 하거나 하다못해 작은 상처가 나도 꼭 필요한
것이 효소다. 효소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분해가 되지 않는다.
생명에게 꼭 필요한 효소를 우리는 “잠재효소”라고 부른다.
그러나 잠재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몸 안에서 사라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몸 안의 효소를 보충해야 한다
몸 안에 적극적으로 효소의 보충하라
체내효소를 만들고 보충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생식이나 효소보충제를
드시거나 발효식품을 먹으면 체내 소화효소를 덜 사용하고도 영양소를흡수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내 소화효소의 재료가 되는 팹티드,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도 충분이 들어 있으므로 인체의 여러가지 기능에 필요한 효소를
보다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뿐만아니라 다른 식품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생리
활성 영양소도 보충할 수 있다.
효소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일은
1) 음식물을 분해 할 때
2) 에너지을 만들고 세포 및 조직을 만들 때
3) 몸안을 해독할 때 입니다.
효소 고갈을 가속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은
1) 곽식(過食)이다. - 음식을 먹은 만큼 효소가 소모된다.
2) 화식(火食)이다. - 익혀 먹는 화식에는 효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화식중심의 우리의 식습관이 효소 고갈을 가속화
3) 인스턴트 식품. 고염 식, 고당식, 고지방식은 효소 고갈을 가속화
4) 운동부족과 스트레스가 효소의 고갈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익히지 않은 모든 음식에는 효소가 있습니다. 익히지 않은 음식은 소화가 잘된다.
생고구마와 익힌 고구마(김치 등 겻들여..)의 소화되는 이치입니다.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음식물로부터 섭취되는 효소-생명의 불꽃
효소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중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생명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신진대사 작용을 하며 또 다양한 생화
학 작용을 하는데 촉매역할을 하는 것이 효소이며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존재다.
사람의 체내에서 작용하는 엔자임(enzyme)은 5천여 종 이상이라고 하는데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음식물로부터 섭취되는 것 두 종류가 있다.
1) 장내 유익균-3천여 종이 장내세포가 만들어낸다.
따라서 장내 세포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장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
2) 식품 효소
(약 47.8℃) 에서도 식품중의 대부분의 효소가 파괴된다.
따라서 식이로부터 효소를 얻으려면 생식을 하거나 효소 보충제를 섭취해야
한다. 몸 자체의효소 고갈 방지에 도움이 되고, 몸에 대한 스트레스가 감소된다.
발효식품처럼 엔자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는 있
지만 그 엔자임을 만들어 내는 것은 세균등의 미생물이다.
즉, 미생물이 효소를 만들기 쉽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가능해도 효소자체를
인공적으로합성해서 만들어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효소가 강력할수록 단독으로 작용할 수 없다.
효소는 완전히 활성화되기 위해서 조효소를 필요로 한다.가장 중요한 조효소 중에는 비타민 B군, 비타민C,비타민 E, 및 아연이 있다.
이런 비타민, 미네랄을 조효소, 즉 coenzyme이라고 한다.
연구 결과 사람이 나이가 드는데 따라, 효소를 생산하는 능력은 감소, 동시
영양소의 흡수불량, 조직의 분해 및 만성 건강문제는 증가한다. 따라서
효소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식품으로부터 전체 영양가를 계속해서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노인들에게 효소 보충제가 필수적인 것으로 믿는다.
노후를 대비하여 체내 효소를 아껴라!
※ 연령에 따른 몸 안에 소화효소 보유량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안에서 효소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위 도표에서 보는 것처럼 젊었을 때는 몸안의 효소보유량이 충분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부족해지기 시작해 노년이 되면 크게 떨어진다. 효소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먹는 기준은 자연을 먹는다.
깨끗한 자연을 담은 것이 순생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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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주인은 " 나"다 (2) - 김수경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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